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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가면 속에
나를 가두길 허락 하는 곳
내 이면 속에
나를 말할 수 있게 하는 곳
내 위선 속에
나를 내놓고 채찍 받는 곳
교만함 속에
편견이 내리막을 타는 곳
그래서, 그런데, 왜
아직은 편하지를 못 하냐고
꾸짖는 반면
그렇게, 아직도, 왜
바뀌지를 않는냐고 못 박아
가슴을 후려치며
서서히 멀어지기만을
바라고, 바라며, 바랄 뿐...
投稿者 rfe8mk | 返信 (0) | トラックバック (0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