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19 | rfe8mk | sa.yona.la ヘルプ | タグ一覧 | アカウント登録 | ログイン
« #18 #20 »

#19

返信

내 가면 속에

나를 가두길 허락 하는 곳

내 이면 속에

나를 말할 수 있게 하는 곳


내 위선 속에

나를 내놓고 채찍 받는 곳

교만함 속에

편견이 내리막을 타는 곳


그래서, 그런데, 왜

아직은 편하지를 못 하냐고

꾸짖는 반면

그렇게, 아직도, 왜

바뀌지를 않는냐고 못 박아

가슴을 후려치며


서서히 멀어지기만을

바라고, 바라며, 바랄 뿐...

投稿者 rfe8mk | 返信 (0) | トラックバック (0)

このエントリーへのトラックバックアドレス:
API | 利用規約 |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| お問い合わせ Copyright (C) 2024 HeartRails Inc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