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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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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리수거 때문에 잠 잘 시간을 놓쳤다.


또 몸을 지치게 만들어야 잠이 올 것 같다.


불면증의 관계라기 보다는

강박관념에 대한 관계라고 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.


한 시간?


아니, 여름은 체력이 좋다.


아무리 달리고 달려도 체력은 회복되고 심박수는 낮아지며

호흡도 곧 다시 안정을 되찾는다.


겨울이 호흡하기 나쁜 관계라 생각하기에

운동 하는 걸 겨울로 연기하려 했건만,

여름에 내다니는 운동 효과는 겨울에 하는 2,3 시간 가량의 운동량 보다

곱절은 되어야 좀 피곤함이 가중 될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.


자야겠다.


'자야 된다.' 라기 보다...

投稿者 rfe8mk | 返信 (0)

#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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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임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못 했다.


스트레스만 받았다.


이제 곧, 이제 곧 이라고 하지만 할 일을 다 까먹은 것 같다.


게임은 다짐만으로 아니 된다.


스트레스를 해소 시켜 줄 방도라고 생각 한 것에 스트레스를 오히려 받다니...


정말 당분간은 게임을 하지 말아야 겠어.

投稿者 rfe8mk | 返信 (0)

#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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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뭔가를 시작해야 할 나이.

스무살 초반 때보다 겁이 많아졌다.


생각은 더 많아져만 가고...

기피 대상은 더 넓어져만 가니...


아이러니 한 것들만 내 머리를 매우고 있다.

投稿者 rfe8mk | 返信 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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