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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리수거 때문에 잠 잘 시간을 놓쳤다.


또 몸을 지치게 만들어야 잠이 올 것 같다.


불면증의 관계라기 보다는

강박관념에 대한 관계라고 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.


한 시간?


아니, 여름은 체력이 좋다.


아무리 달리고 달려도 체력은 회복되고 심박수는 낮아지며

호흡도 곧 다시 안정을 되찾는다.


겨울이 호흡하기 나쁜 관계라 생각하기에

운동 하는 걸 겨울로 연기하려 했건만,

여름에 내다니는 운동 효과는 겨울에 하는 2,3 시간 가량의 운동량 보다

곱절은 되어야 좀 피곤함이 가중 될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.


자야겠다.


'자야 된다.' 라기 보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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